[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여름 시즌을 맞아 기능성 쿨링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 FitsRun(핏츠런)은 국내산 프리미엄 넥쿨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NASA 우주복 냉각 기술에서 유래한 독일산 정품 PCM(Phase Change Material) 냉매를 사용했다. 인체에 안전한 야자수 유래의 식물성 팜오일을 원료로 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으며, 18도 이하의 환경에서는 자동으로 결빙된다. 얼음물, 냉장고, 냉동고, 에어컨 바람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손쉽고 빠르게 냉각이 가능하다.

99.9% PCM 고함량으로 냉각 지속력이 뛰어나며, 결로 현상 없이 산뜻하게 착용 가능한 향균 처리된 TPU 소재를 사용해 땀이 많은 여름철에도 쾌적하다. 해당 소재는 세계 최대 안전 인증 기관인 SGS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납, 수은, 카드뮴, 6가 크롬 등 유해 중금속 4종과 20종 이상의 유해 난연제가 전혀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으로 확인됐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유럽 환경 기준을 충족한 소재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십 번의 압력 테스트를 거쳐 강력한 내구성도 확보했다.

특히 야외 골프, 등산, 외부 작업 등 한여름 폭염 속 실외 활동에도 적합하며, 국내 생산 공정을 통해 높은 품질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단일 구성과 1+1 세트로 출시됐으며, 1+1 구성은 교체하며 번갈아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외출 시에도 시원함을 지속할 수 있는 실용성이 돋보인다.

핏츠런 관계자는 “1차부터 5차 입고까지 연이어 품절된 것은 제품에 대한 고객 신뢰의 결과라 생각한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냉매량, 소재, 내구성에서 타협하지 않았고, 실제 고객 후기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입고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핏츠런 넥쿨러는 5차 입고분까지 출시 직후 전량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현재 순차적으로 추가 생산 및 입고가 진행 중이다. 출시를 기념해 단품과 1+1 세트 모두에 적용되는 한정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