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프리미엄 패브릭&클린케어 브랜드 비블랑(BBALNC)이 강남 소재 여성 전문 병원 ‘호산 여성병원∙산후조리원’에 아기 전용 프리미엄 세제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호산 여성병원은 1985년 개원한 이후 강남의 ‘참 좋은 산부인과’로 입소문 나며 강남 압구정 대표 여성병원이 됐다. 다양한 시설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예비맘들의 큰 사랑을 받아 일반 산모뿐만 아니라 일명 ‘연예인 산후조리원’으로 언급되며 많은 셀럽들과 연예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이다.

산후조리원은 산모 건강의 회복을 돕고 면역력이 약한 아기를 보호하는 곳으로, 내부시설은 물론 사용하는 제품의 위생관리와 안전성에 더욱 신경쓰기 마련이다. 산모와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실내복 세탁 제품은 더욱 성분에 민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산후조리원에서 사용한다고 하면 대체로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는 인식이 높다.

이번에 입점 소식을 전한 비블랑은 ‘깐깐한 엄마들도 믿고 선택하는’ 육아구원템 세제 제품으로 맘카페에서 입소문 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비블랑 프리미엄 아기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젖병&주방세제 등 전 제품은 성분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의 객관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국내외 유수의 기관에서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다.업체측에 따르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항균력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파라벤 6종, 포름알데하이드, MIT, CMIT, 중금속류 등의 유해 물질과 환경부가 고시한 알레르기 유발 가능 물질 26종이 불검출 됐다는 검증을 받았다.

또한 일반적인 섬유유연제가 유연 효과를 위해 넣는 4급 암모늄 EQ성분을 배제하고 천연유래 계면활성제와 구연산을 사용했으며 비블랑 전 제품은 식물유래 성분을 근간으로 모든 성분이 EWG GREEN 등급이다.

비블랑 관계자는 “비블랑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전 제품은 순한 성분임에도 일상 속 다양한 오염을 말끔히 제거하며, 간편한 세정과 헹굼과 함께 생분해도와 미세먼지 세척력 테스트를 진행해 세제 잔여물 걱정을 최소화하며 성분의 투명성과 깨끗한 세정력을 요구하는 부모님들로부터 많은 선택받고 있다”며 “산후조리원과의 제휴를 통해서 가장 민감한 시기인 신생아를 케어하시는 부모님들꼐 더욱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