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최근 3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자궁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궁근종을 비롯한 여성 질환이 일상생활에 다양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약물이나 수술 외에도 자연요법을 통한 생활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좌욕기 선택 시 안전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플라스틱이나 합성섬유 소재는 고온 사용 시 환경호르몬이 방출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한 점막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우려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더맘이 천연 세라믹 소재로 제작된 ‘자궁근종 전용 좌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온더맘 좌욕기는 고온에서도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출 기능을 통해 자궁 주변의 순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춘천옥을 내부에 채워 천연 광물의 이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여성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단기적 치료뿐 아니라, 생활 속 작은 습관이 중요하다"며 "좌욕을 통한 꾸준한 온열 관리가 자궁근종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더맘'은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천연 소재 기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