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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홀푸드코리아㈜가 제주산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등을 활용한 양배추 제품을 홈쇼핑에 런칭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홀푸드코리아가 선보인 양배추 제품은 홈쇼핑에서만 건강즙 약 3천만 포 이상을 판매한 제주스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 ‘제주 양배추즙 에브리데이 스틱’이다. 제주도는 현무암 토양과 아열대성 기후로 품질 좋은 양배추가 자라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제주 양배추즙 에브리데이 스틱에는 제주산 유기농 양배추 추출액과 양배추 농축액을 가득 담아 기존보다 양배추 함량이 150% 증가했다. 제주산 양배추로 만든 고농축의 진한 양배추 진액에 제주 벌꿀과 감귤농축액을 더해 향료, 감미료 없이도 건강하게 맛을 잡았으며,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틱 형태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런칭과 함께 홈쇼핑 세일 방송 3회 만에 42만 포 판매량을 돌파, 초당 약 72포를 판매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제주스와 계약재배한 현지 농가에서 유기농으로 양배추를 재배하며, 원료 재배부터 가공, 포장까지 철저한 제조 과정을 거친다. 착향료와 보존료,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청결한 제조 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한다. 홀푸드코리아 관계자는 “제주 양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조원석 농협 김제시지부장이 전국 최대의 시설감자 재배 단지인 광활면 시설감자 재배 현장을 방문, 감자 생육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조원석 지부장은 임영용 광활농협 조합장과 함께 지난 1월 고온·다습 이상기후로 인한 감자 생육 상태 확인과 감자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현재까지의 작황 상태와 3월 중순경부터의 출하 가능성을 살폈다. 임영용 조합장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영농자재 지원뿐만 아니라 감자재배기술교육 등을 실시해 생산성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국 시설감자 최대 주산지의 명성에 걸맞게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 지부장은 “이상 기후로 인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조합원이 애써 키운 농산물이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광활면 지역에는 15개 작목반 260여 농가가 593ha 면적에서 시설하우스 감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시설감자 생산량의 3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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