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오늘(2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살아있는 동물 수출을 반대하는 피켓팅과 블러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오늘(2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살아있는 동물 수출을 반대하는 피켓팅을 펼쳤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은 오늘(2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살아있는 동물 수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오늘(2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살아있는 동물 수출을 반대하는 피켓팅과 함께 양 가면을 쓴 사람이 피 흘리는 양 인형을 들고 있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오늘(2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살아있는 동물수출을 반대하는 피켓팅을 펼쳤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동물보호단체가 살아있는 동물 수출 금지를 촉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오늘(2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살아있는 동물 수출을 중단하라고 외쳤다. 단체에 따르면 이렇게 살아있는 동물들을 국가 간 수출입을 하는 이유는 첫째는 할랄 방식으로 도축한 육류만 소비하는 중동 문화권의 소비 문화 때문이다. 둘째는, 원산지의 변경을 위해서이다. 살아있는 동물을 수입하여 도살하면, 법적으로는 ‘국산 축산물'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운송되는 많은 동물들은 운송 과정에서 기아와 탈수, 과밀, 스트레스, 열사병과 질병 등으로 인해 죽는다. 또한, 살아남는다 해도 동물들에게는 처참한 최후가 기다리고 있다. 동물들은 기절되지 않고 산 채로, 목이 잘리는 할랄(HALAL)의 도살 방식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 이러한 살아있는 동물 수출은 온갖 동물학대가 벌어져, 국제 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국은 2020년 12월 17일부터 살아있는 동물의 수출을 금지하고 있고, 뉴질랜드는 2023년 4월 30일부터 동물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독일도 EU 이외의 국가로의 살아있는 동물 수출을 중단하겠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KB금융그룹은 양종희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회장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KB국민은행 홍보모델인 배우 이영애와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골프선수 이예원 선수를 지목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오래전부터 친환경 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해 온 KB금융은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를 통해 친환경 실천 노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종희 회장은 챌린지 참여 영상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 KB금융그룹도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일상 속 작은 행동들에 모든 국민들께서 적극 참여해 주신다면,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지켜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강원도 원주 행구수변공원에서 열린 2024년 기후변화주간 행사 '지구야 사랑해'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원주시와 지구야사랑해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공단 강원본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에 관한 '신나는 VR체험존' 운영 △철도산업 홍보물 전시 △공단 캐릭터인 레일로(인형탈)와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뿐만 아니라 원주지방환경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25개 기관이 참여해 친환경 샴푸 만들기, 반려식물심기 등 저탄소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탄소중립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고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양인동 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는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본부는 커피찌꺼기 쓰레기 재자원화, 치악산국립공원 생태계 모니터링 등 ESG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며 전 직원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화에 동참해오고 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서울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할 혁신 기술을 발굴해 적용하는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다음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분야에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내 본사 및 지사 소재 기업·대학·연구기관이며 온실가스 감축 또는 기후변화 적응 분야에서 실용화할 수 있는 제품·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유형은 최대 2억원을 지원하는 △예산 지원형과 실증 장소만 제공하는 △기회 제공형으로 나뉜다. 예산 지원형의 경우 자유 과제와 지정 과제(탄소포집기술 실증 등) 중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술은 적합한 공공기관에서 최장 1년간 실증이 이뤄진다. 시는 성공적으로 실증을 마친 기업에 실증확인서를 발급하고 투자 연계 등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신청은 서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등록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혁신기술 개발과 실증이 필수적”이라며 “기후위기 대응에 탁월한 신기술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기술을 보유했음에도
[비건만평] '1000원의 행복' 망원시장, 식판데이로 일회용품 줄인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과천시 평생학습축제가 ‘지식의 나무, 학습의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지난 26일과 27일, 과천시민회관 야외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푸른과천환경센터 부스에서는 과천생태자연 VR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탄소흡수원으로 보호해야 할 과천의 생태와 환경을 더욱 생생하고 흥미롭게 탐험하며 축제 현장을 즐겼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동물 보호 단체를 운영하는 사연자의 사연이 방송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64회에는 동물 보호 단체를 운영하는 사연자가 등장해 자신이 직접 겪었던 참혹한 동물 학대 사건과 동물 보호 단체의 현실을 낱낱이 공개한다. 끊임없는 동물 학대와 유기 동물의 증가 등으로 동물 보호 단체도 더는 감당하기 힘들다며 "유기도 문제지만 요즘은 '애니멀 호더'도 문제"라고 토로한 사연자는 실제로 마주한 피폐한 현장 이야기를 보살들에게 전한다. 뉴스에 소개돼 화제가 됐던 천안의 '애니멀 호더' 사건을 자신이 직접 출동했던 최악의 사례로 꼽으며 악취 신고로 출동한 현장에서 고양이 사체만 500구가량 나오고 집 입구에 분변이 30cm 정도 쌓여 있었으며 폐기물이 7.5톤이나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밤낮없이 구조와 케어를 이어나가기 벅찬 동물 보호 단체의 현실과 늘어나는 동물 사건들이 감당이 안 된다는 사연자가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해 병원 빚이 약 3000만원 가까이 들었지만 구조를 해서 뿌듯했다며 또 다른 사례를 소개하자 서장훈이 "이걸 개인이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경기도는 올해부터 어린이날이 있는 주의 토요일을 '반려동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한다고 29일 밝혔다. 도 측에 따르면, 다음 달 4일 반려마루 화성에서 '새로운 가족의 탄생,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 행사를 연다. 반려동물의 날은 지난해 4월 제정한 '경기도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펫스타는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펫스타에서는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 선포식'이 열린다. 도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 애니웰'(Animal Welfare) 비전에 따라 반려동물이 사람의 즐거움을 위한 소유물이 아닌 서로 존중하는 대상으로 인정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행사 장소인 반려마루 화성에서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고양이 전문 입양센터도 개관한다. 100마리의 고양이를 일시 보호할 수 있는 시설로, 고양이를 위한 보호·입양관리의 기준을 제시하고 고양이 입양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서는 고양이 집사인 방송인 박수홍의 사회로 유기견 입양 가족들과의 토크쇼와 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달려갈개(강아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기후변화가 산업 환경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소득을 크게 감소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충격을 자아낸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포츠담 기후 영향 연구소는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연구를 발표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2050년까지 전 세계 평균 소득이 약 5분의 1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지난 12년 동안 전문가들은 폭염, 홍수, 가뭄, 폭풍과 같은 극한 기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집중해 분석했다며 재정적 타격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연구를 마련했다. 이들은 1600개의 전 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여러 기후 요인을 고려했으며 기후 경제 충격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확인했다. 또한 1인당 평균 글로벌 국내 생산에 대한 과거의 경제적 영향을 조사하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사용해 미래를 조사해 자세한 계산을 더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기온 상승, 폭우 증가, 더욱 빈번하고 강렬한 기상 이변 등 기후 변화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2049년까지 이미 연간 약 38조 달러(한화 5경)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 추정치보다 훨씬 높은 막대한 피해는 가스, 석유, 석탄 및 나무의 연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박병홍 원장이 최근 지구의 날을 맞아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폐기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최소화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실천형 캠페인 활동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분야 탄소중립과 환경개선을 위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가 지정과 친환경 비료 사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유도 △축산 현장 문제 해결과 스마트 축산 우수사례 확산으로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 지원 등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박병홍 원장은, 다음 주자로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 원장과 임기순 국립축산과학원 원장을 지목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우리 먹거리와 관련 있는 축산환경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모두 함께 살아가는 지구와 국민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축산분야 탄소제로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