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디저트39가 배달의 민족을 통해 첫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의 민족 앱을 신규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1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 어플리케이션인 배달의 민족에서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배달의 민족 앱에서 쿠폰코드를 등록하면, 첫 주문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저트카페 디저트39는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와 커피·음료를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브랜드다.
최근 톨사이즈를 출시하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큰 용량으로 한 잔을 마시기에 힘들었지만 여러 메뉴를 맛 볼 수 있을 만큼 가벼워졌다. 톨사이즈는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수용되고 있으며 아이들도 마실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디저트39는 가맹점의 배달 수익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본사 차원에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가맹점에 대한 지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손님들이 리유저블 텀블러를 가져오는 경우, 메뉴에 따라 5~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메리카노는 1450원으로 카페에서 제일 수익이 많이 남는 메뉴이지만 이를 포기하고 가맹점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환경 보호와 공익에 기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배민을 통한 ‘첫 주문’ 고객 대상으로 1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14일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이 디저트39 메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