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종합복지관, 직원들에게 도착한 따뜻한 감사 손편지

  • 등록 2025.07.14 11:10:05
크게보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녕군 남지종합복지관은 최근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으로부터 영양사 및 조리실 직원들에게 감사의 손편지를 받아 따뜻한 감동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편지에는 ‘남지복지관 천사들’이라는 제목 아래,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껏 식사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의 손편지를 통해 오히려 더 큰 보람과 책임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친절과 정성으로 지역 어르신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창녕, 대합, 영산노인복지회관과 남지종합복지관 등 4개소에서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 60세 이상 창녕군에 주민등록을 둔 어르신은 2,000원으로 점심식사를 이용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무료로 제공된다.

최지영 수습기자 choi@vegannews.co.kr
Copyright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제호 : 비건뉴스 | 주소 : 0319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22, 2층 25호(종로5가, 광동빌딩) | 대표전화 : 02-2285-1101 등록번호 : 서울, 아 05406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인·편집인 : 서인홍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유리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홍다연 02-2285-1101 vegannews@naver.com

비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veg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