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클레오핏이 대표 제품 ‘클레오핏 밸런스’의 누적 판매가 3000만정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체지방과 호르몬, 대사 관리 등 중년 여성의 복합적 건강 문제에 대응한 제품 콘셉트가 소비자 관심을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
‘클레오핏 밸런스’는 히비스커스, 석류, 강황 등 식물 유래 원료를 주요 성분으로 구성해 체내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히비스커스 고농축 성분 1만4400mg을 함유한 점이 눈길을 끈다. 클레오핏은 성분의 농도와 흡수율을 조정해 체내 흡수를 높였으며, 이를 위한 자체 공정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각 원료는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은 성분으로, 체중 조절·피로 완화 등 건강관리 목적에 따라 복합 배합됐다.
클레오핏 관계자는 “중년 여성의 건강 문제는 체형 변화와 호르몬, 대사 저하가 함께 나타나는 복합적 형태로, 이에 맞춘 균형 관리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관련 연구를 지속해 다양한 연령대 맞춤형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전국 주요 온라인몰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