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레아가 제주 지역 스테비아 농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허브티와 블렌딩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푸레아를 운영하는 흔들농장주식회사는 제주 지역 스테비아 농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허브 블렌딩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테비아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허브티와 블렌딩 제품군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레아는 스테비아를 로즈마리, 야로우 등 기존 허브 라인업과 결합해 카페와 호텔 등 고급 식자재 시장을 겨냥한 제품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테비아는 자연 유래 단맛을 지닌 식물로 음료, 디저트, 티 블렌딩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단맛을 보완하는 블렌딩 재료로 쓰일 수 있어 허브티 제품 구성에서 활용 범위가 넓은 원료로 꼽힌다.
푸레아는 식용꽃, 마이크로그린, 특수야채 등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식자재를 공급해 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허브 원물 공급을 넘어 원료 조합과 콘셉트를 반영한 블렌딩 제품군으로 사업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지 직거래 기반 공급망을 활용해 원재료 품질 관리와 지속 공급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제주 농장과의 협력은 스테비아 원료 확보와 제품 개발을 함께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푸레아 관계자는 “스테비아는 블렌딩을 통해 다양한 제품으로 확장할 수 있는 원료”라며 “허브티와 블렌딩 제품군을 중심으로 시장 대응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