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생 전원 취업…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산학협력 강화

  • 등록 2026.06.06 06: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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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직업전문학교는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기아와 공동으로 연 ‘서비스 오토큐 채용설명회’를 통해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 교육생 전원을 취업 예정자로 연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자동차정비 분야 교육과 기업 채용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측은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교육생의 직무 역량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 등 관련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 자문, 장비 지원, 실습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해왔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 만트럭버스코리아, 아주자동차대학교,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등과도 협력해 교육 과정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구조를 확대하고 있다.

 

학교는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기능사 과정 외에도 전기내선공사, 전기차정비, 학점은행제 등 국비지원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과정평가형 자격 제도는 내부 평가와 교육과정 이수 후 외부 평가를 거쳐 자격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현장 직무 능력 검증에 초점을 둔다.

 

한편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는 내일배움카드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관련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훈련비 지원과 훈련 장려금은 과정과 개인별 요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유성식 이사장은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자동차정비 교육과 현장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학 기자 yonghak@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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