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야외 가구 전문 브랜드 엉클트리(대표 소남우)가 ‘야외 원목 테이블’ 누적 판매 2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엉클트리의 야외 테이블 제품은 최적의 설계를 바탕으로 SEO 등급의 유럽산 통원목을 100% 사용해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이 장점이다. 통원목은 접착하지 않은 원목으로 나무결이 살아있어 친환경적이며, 자연 그대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일반 야외테이블 제품들은 목재의 특성상 수축과 팽창을 반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한 피스로 조립된 경우 쉽게 파손이 될 수 있지만 엉클트리의 제품은 피스가 아닌 튼튼한 볼트 및 너트 16개를 사용해 파손 걱정없이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흔들림 없는 견고함을 위해 45도 지지대 설계를 적용했으며, 모든 체결구에 홀타공 작업이 완료돼 초보자도 쉽게 조립이 가능하다. 또한 안전을 위해 모든 제품의 모서리는 2차 샌딩 가공 처리와 함께 목재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2회 도색 작업을 진행해 방부 및 방수에 강하다. 특히 100% 공장 직판매를 통해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엉클트리 관계자는 “일반적인 피스 조립은 정확한 타공이 가공상 어렵고, 정확한 타공을 하게 되면 인건비가 상승돼 진행이 어렵다”며 “엉클트리는 소비자를 위해 정확한 타공 위치에 모두 볼트, 너트 홀 가공을 진행하며, 공장 직판매 시스템을 통해 가격적인 측면에서 메리트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엉클트리는 야외 테이블 판매 20만개 돌파를 기념해 전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