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위그-퀸즈 칼리지서울, 반려견 생명존중 교육 진행

  • 등록 2026.07.14 14: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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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견 ‘욜로’와 교감·행동 관찰하는 참여형 수업 구성

 

반려견 교육 전문 유치원 보위그가 퀸즈 칼리지서울(Queen’s College Seoul)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 프로그램 ‘BOWEG Education Partnership’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반려견과 직접 교감하고 행동을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올바른 반려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보위그 변성수 교육이사가 강사로 나섰고 교육견 ‘욜로’가 함께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견종의 특성과 반려견의 행동·감정 표현을 살펴봤다. 사람과 반려견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필요한 기본예절과 올바른 접근 방법, 반려인의 책임도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교육견 욜로의 몸짓과 행동을 관찰하는 시간에는 반려견이 보내는 신호를 확인하고 직접 다가가는 방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상대의 감정과 의사를 존중하는 태도에 관해서도 배웠다.

 

아울러 반려동물 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도 이뤄졌다. 반려견 훈련사와 행동전문가 등 관련 직업을 소개하고 안내견·구조견·탐지견 등 사람을 돕는 특수목적견의 역할을 살펴봤다.

 


변 교육이사는 “강아지를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한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감정과 의사를 존중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을 소중한 생명으로 바라보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책임과 배려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위그와 퀸즈 칼리지서울은 후속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월별 봉사활동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보위그 유치원을 방문해 반려견의 일상을 살펴보고 교감하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지현 동물복지전문기자 jhlee@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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