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그리너, 커피박 활용 논슬립 쟁반 개발

  • 등록 2026.08.13 09:33:48
크게보기

매장서 수거한 커피 찌꺼기 다시 비품으로


친환경 브랜드 아이엠그리너를 운영하는 리와인드가 카페에서 발생한 커피박을 재활용한 ‘논슬립 쟁반’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리와인드는 매장에서 수거한 커피박을 생분해 소재와 혼합해 쟁반을 제작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품 1개에는 아메리카노 약 4잔을 추출한 뒤 남은 커피박이 사용된다.

 

쟁반에는 음료를 옮길 때 컵이 미끄러지는 것을 줄이기 위한 논슬립 기능을 적용했다. 매장에서 발생한 커피박을 수거·가공해 같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비품으로 되돌리는 방식이다.

 

 

신정인 아이엠그리너 이사는 “커피박을 수거해 매장에서 사용하는 쟁반으로 만들면 다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매장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논슬립 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아이엠그리너는 자연유래 소재 기반 일회용품 160여 종을 국내외 700여 파트너사에 공급하고 있다. 커피박과 원두 껍질, 사용 후 생분해 용기 등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사업도 운영한다.

이용학 기자 yonghak@vegannews.co.kr
Copyright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