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19일 미디어교육원에서 ‘2026 생명존중 인터넷신문 데스크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생명존중 시대, 인터넷신문의 책임’을 주제로 열렸다. 지난 6월 인터넷신문 발행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CEO 초청 조찬 세미나에 이어 데스크와 팀장급 편집인으로 참여 범위를 넓혔다.
윤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예방홍보부 부장은 ‘자살예방 보도준칙 4.0’을 주제로 개정 배경과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실제 보도 사례를 바탕으로 자살보도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언론의 책임, 보도 과정에서 지켜야 할 원칙 등을 다뤘다.
황성연 닐슨코리아 리더는 ‘데이터로 살펴본 뉴스 이용자 대응전략’을 주제로 인구구조와 미디어 이용환경 변화에 따른 뉴스 소비 행태를 설명했다. 고령층을 비롯한 독자의 생애주기와 정서적 필요를 고려한 뉴스서비스 전략도 제시했다.
강연에서는 뉴스가 정보 전달을 넘어 독자에게 위로와 연결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뉴스레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독자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인신윤위는 “지난 CEO 세미나에 이어 실제 뉴스 생산과 편집을 담당하는 데스크들과 생명존중 저널리즘의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며 “언론 종사자의 역할과 업무 특성을 고려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인신윤위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교육과 세미나를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