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김도형사무실인테리어는 8월 한 달간 사무실 인테리어를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상담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지난 7월 병원 인테리어 무료 상담에 이은 조치로, 사무공간에 특화된 맞춤형 설계와 공간 활용 방안 제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업체에 따르면 설계와 시공은 상업공간 중심의 프로젝트 경험을 가진 김도형 대표가 총괄하며, 현장 관리는 38년 경력의 건축관리 전문가와 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보유한 기술진이 직접 담당한다.
이들은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충북대학교, 일부 관공서 등 다양한 기관의 시공 경험을 토대로 공간의 용도와 목적에 맞춘 설계를 제공해왔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사무실 인테리어 상담을 통해 공간 구조와 업무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