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주식회사 엔터트리는 비문증(눈 속 부유물) 개선을 위한 제품으로 ‘브로멜라인·파파인·피신’ 3중 복합 효소를 함유한 '비뮨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뮨정'은 기존 시중 제품들과 차별화된 3중 효소 복합 설계를 통해 비문증 개선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비문증 관련 영양제는 브로멜라인과 파파인 두 가지 성분만을 포함하고 있지만, '비뮨정'은 여기에 피신을 추가한 3중 효소 복합 제품이다.

해당 조합은 대만 임상 연구진이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비문증 개선에 효과를 보이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특히 하루 3캡슐 복용 시 75.5%의 개선율을 기록하며, 기존 단일 또는 이중 효소 제품 대비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비뮨정'에는 빌베리추출물, 마리골드추출물 등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부원료가 포함돼 있어 눈 노화 예방과 주요 성분의 흡수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비문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언급된 브로멜라인, 파파인, 피신이 적정량 배합돼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주식회사 엔터트리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원료라도 증상에 적합한 성분 배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비뮨정은 논문에서 입증된 최적의 배합과 고함량 설계를 통해 비문증 개선 조건에 완벽히 부합하도록 개발됐다”고 전했다.

이어 "비뮨정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제품력과 효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비문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제품 '비뮨정'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