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프리미엄 여성 건강 브랜드 오르뜨가 자사 대표 제품 ‘글램이 아구아헤 1800’과 ‘바이앤핏’을 전국 약국 1000곳에 공식 입점시키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입증된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약국 내 약사의 전문 상담을 통해 구매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오르뜨 글램이 아구아헤 1800’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아구아헤과육분말’을 주원료로 한 여성 건강 보조 제품이다. 1일 섭취 기준 1817mg의 아구아헤를 함유했으며, 남미 열대식물 아구아헤의 핵심 활성 성분을 과학적으로 표준화해 여성의 밸런스 유지와 활력 회복을 돕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르뜨 바이앤핏’은 여성의 건강한 체형과 균형 유지를 동시에 관리하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다이어트·볼륨케어 제품이다. 화이트빈(White Kidney Bean) 추출물과 아구아헤 과육분말을 배합해 체중 관리와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통한 밸런스 케어를 함께 지원한다.
오르뜨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이미 높은 재구매율과 고객 신뢰를 쌓아온 만큼, 약국 입점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과 체험이 가능한 채널을 구축했다”며 “전문 약사 네트워크와 함께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국 약국 입점은 단순한 유통 확대가 아닌,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이너뷰티 브랜드의 오프라인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능성 원료 중심의 신규 여성 건강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