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여성의 질 건강과 근육 탄력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캐나다 프리미엄 브랜드 스완(SWAN)의 ‘케겔 운동기구’가 국내에서 10차 완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스완 케겔볼’은 캐나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SWAN 본사와 단독 수입 계약을 통해 국내에 정식 공급되는 유일한 제품으로, 스완 공식몰이 독점 유통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직구 없이 정품 인증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내부 압력 변화를 감지해 자동으로 진동을 조절하는 스마트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근육 수축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맞춤형 강도로 운동을 돕기 때문에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의료용 실리콘 소재를 사용하고 캐나다 및 유럽 안전 인증을 통과해 인체에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산 후 질 이완이나 요실금 증상 완화, 질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며, 의료적 처치 없이도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스완 브랜드 관계자는 “스완은 단순한 운동기구가 아니라 여성의 자신감과 건강 회복을 위한 솔루션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캐나다 본사의 안전 인증을 받은 정품을 공식 수입처를 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완 케겔볼’은 의료기기로 분류되지 않은 일반 건강관리용 운동기구로, 처방 없이도 자가 관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스완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