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칼로리바 다이어트가 전국 60번째 매장인 의왕포일점을 최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의왕포일점은 서울과 경기 남부를 연결하는 지역에 위치해 과천과 평촌 생활권의 고객들이 방문하기 용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직장인과 주부 등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다양한 고객층의 이용이 기대된다.

브랜드 측은 지난해 6월 리뉴얼 이후 약 1년 6개월 동안 30여 개 매장을 추가하며 운영 기반을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다. 의왕포일점 오픈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세부 내용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내한다고 덧붙였다.

칼로리바 다이어트 관계자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한 의왕포일점을 60번째 매장으로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며 “건강한 체지방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고객 만족도도 높아지는 추세여서 향후 다양한 지역으로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칼로리바 다이어트는 원적외선 열 관리 장비와 상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개인별 생활 패턴을 고려한 체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