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산소방서는 성연119안전센터 최은혜 소방교가 국가보훈부가 주관한 '2025년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대상자로 선정되어, 제복근무자의 삶을 담은 동화책 ‘마이 히어로북’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마이 히어로북’은 제복근무자들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면서 자녀와 가족 곁을 지켜주지 못했던 미안함과 사랑을 따듯한 시선으로 그린 동화책이다.
11월 한 달간 예스24 전자책을 통해 무료로 열람할 수 있으며, 예스24 전국 6개 서점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최은혜 소방교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동화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진짜 영웅은 우리 곁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제복근무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방의 가치와 사명이 더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