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이 오는 12월 24일 하루 동안 특별 코스를 운영하고 연말 한정 파네토네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코스는 마시모 보투라의 조리 철학을 바탕으로 전형규 셰프가 구성한 메뉴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정 제공된다. 연말 고객 수요에 맞춰 계절감을 반영한 미식 경험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오는 25일부터 파네토네 판매도 진행한다. 파네토네는 이탈리아 연말 시즌을 대표하는 디저트로, 올해는 ‘전통 파네토네’와 서울 한정 ‘스페셜 무화과 & 밤 파네토네’가 제한된 수량으로 출시된다. 제품은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한 사전 예약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통 파네토네는 이탈리아 전통 제분소의 밀가루와 설탕절임 과일, 천연 바닐라 등을 활용했으며, 무화과·밤을 활용한 서울 한정판은 건무화과와 다진 밤, 오렌지 껍질 등을 더해 조리됐다. 두 제품은 실버 허베리움 모티프 패키지로 제공된다.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5층에 위치한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테이스팅 코스와 단품 메뉴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 시즌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