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음악 콘텐츠 채널 ‘지니AI뮤직’이 최근 공개됐다. 운영사에 따르면 해당 채널은 AI 작곡 보조 기술을 도입해 제작 효율을 높이면서, 20대 청년층이 느끼는 감정과 일상을 주요 소재로 삼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니AI뮤직은 불안, 설렘, 방황 등 20대가 경험하는 감정 키워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감정 요소 분석 방식이나 분류 시스템에 대한 기술적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운영사 관계자는 “AI는 감정이 담긴 멜로디를 구현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된다”며 “가사와 메시지는 사람의 창작 과정이 그대로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 효율을 높여 시청자에게 보다 빠르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채널명 ‘지니’는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에서 착안한 것으로, 운영사는 “불확실한 미래를 고민하던 창작자가 스스로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또 “기술 중심 이미지의 ‘AI’와 감성적 메시지를 결합해 상반된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방식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