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비타민하우스는 온 가족이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 ‘데일리 낙산균 배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유식을 시작한 영유아도 섭취할 수 있도록 순한 배합과 간편한 사용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주원료로 활용된 낙산균은 유기산을 생성하는 균주로 알려져 있으며, 회사는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품 형태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온 환경에서도 생존 가능한 균주를 적용해 따뜻한 이유식과 분유는 물론 물, 음료, 요거트 등 일상적인 식품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비타민하우스는 바쁜 육아 환경에서도 아이부터 성인까지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데일리 케어 제품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일상에서 부담 없이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낙산균 배배’는 비타민하우스의 온라인몰과 주요 판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