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3월 6일 학점은행제 ‘자동차정비 전문학사’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차 정비 수요 증가로 자동차정비 분야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정비산업기사와 전기차 정비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은 현장 실무에서 활용도가 높은 자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와 자격증을 병행 취득할 수 있는 교육 과정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과정은 학위 취득과 국가기술자격증 준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교 측에 따르면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청년층과 재직자를 주요 대상으로 운영한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26년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에 선정됐다. 석사 이상 학력의 교수진과 VR 기반 실습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훈련생 1인당 평균 2.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과 자체 시험장 운영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08기 수료생 전원이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해 100% 취득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성식 이사장은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자격증 취득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교육 성과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 외에도 자동차정비산업기사·기능사, 전기내선공사, 전기차 정비 등 국비 지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는 내일배움카드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훈련비는 최대 97%까지 국비 지원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