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채식연합 등 비건단체들이 2일 해외 유명 비건 채식인 20인을 추가로 소개했다.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한국비건연대, 비건월드코리아,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에는 비건 채식을 실천하는 유명인이 많다며 국내에서도 비건 채식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지난달 29일 공개된 해외 유명 비건 채식인 소개 자료에 이은 두 번째 명단이다. 앞선 자료에서는 배우, 가수, 스포츠 선수 등 해외 유명인 20명이 소개됐으며, 이번에는 대중문화 분야 인물 20명이 추가로 포함됐다.
단체들이 소개한 명단에는 배우 에이단 갤러거, 제나 드완, 제니퍼 쿨리지, 존 스튜어트, 킬리언 머피, 매기 큐, 도나 데리코, 나탈리 에마뉘엘, 일레인 헨드릭스, 피터 이건, 제임스 크롬웰, 로메시 랑가나탄, 재러드 레토, 루비 로즈 등이 포함됐다.
가수와 음악인으로는 아리아나 그란데, 비미니 본 불라시, 브라이언 메이, 할리 베일리, 롭 좀비 등이 소개됐고, 영화감독 케빈 스미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단체들은 해외에서 비건 채식이 개인의 식습관을 넘어 동물권, 환경, 생활 방식과 연결된 흐름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봤다. 다만 이번 자료는 인물별 활동 내역보다 비건 채식인으로 알려진 해외 유명 인사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들 단체는 “외국에는 유명 비건 채식인이 매우 많다”며 “국내에도 유명 비건 채식인이 많이 생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