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반려동물 상담센터 퍼피로운이 상호를 키티앤퍼피로운으로 변경하고 반려묘 상담까지 운영 범위를 넓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호 변경은 반려동물 양육 형태가 다양해지는 상황을 반영한 조치다.
키티앤퍼피로운은 기존 강아지 상담 외에 고양이 관련 상담을 운영하며, 묘종별 특성, 양육 환경, 보호자 생활 방식 등을 함께 고려할 계획이다. 상담 과정에서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 예방접종 여부, 생활 환경 적합성 등을 중심으로 안내한다.
제주 지역에서도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제주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제주도 반려동물 양육현황 및 연관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도민 600명 대상 조사에서 현재 반려동물을 기른다는 응답은 55.2%였고, 반려묘만 기르는 가구는 15.1%, 반려견과 반려묘를 함께 기르는 가구는 7.9%로 조사됐다.
상담 서비스는 보호자의 주거 환경과 생활 패턴, 기존 반려동물 유무 등에 따라 필요한 정보가 달라질 수 있다.
제주 월정리에 있는 오프라인 공간도 계속 운영한다. 해당 공간은 반려동물이 장시간 전시되는 방식이 아니라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두고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