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박영사가 기업의 공급망 전략과 디지털 전환을 다룬 신간 『디지털 구매혁신 프로젝트』를 출간했다.
이 책은 글로벌 공급망 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이 구매 전략을 어떻게 재설계해야 하는지를 정리한 실무서다.
최근 기업 경영 환경은 공급망 불안정, 지정학적 리스크, ESG 규제 등 여러 변수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기존의 비용 절감 중심 구매 전략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워지면서 구매 기능도 공급망 안정성, 리스크 관리,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전략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기업 구매 업무는 원가 관리뿐 아니라 공급처 다변화, 계약 리스크 점검, 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 등과도 연결되는 영역이다.
『디지털 구매혁신 프로젝트』는 디지털 플랫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글로벌 공급망 네트워크 활용, 변화관리와 운영 정착 등 기업 현장에서 마주하는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구매혁신의 실행 방향을 제시한다.
책은 저자의 실제 프로젝트 경험과 현장 통찰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구매혁신 과정에서 나타나는 의사결정 기준, 조직 변화, 데이터 활용, 시스템 운영 문제를 실무 관점에서 다루며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방향을 정리했다.
또한 구매혁신을 단순한 시스템 구축이 아니라 업무 방식의 변화로 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기술 도입뿐 아니라 조직의 의사결정 구조와 실행 방식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저자는 “구매는 더 이상 비용 절감을 위한 기능이 아니라 기업의 전략을 좌우하는 핵심 영역”이라며 “이 책이 변화의 방향을 고민하는 기업과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기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