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호 선물 1위는 현금…평균 송금 9만8000원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장 선호하는 선물로 현금이 꼽혔다. 카카오페이가 자사 금융 저널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응답자 10명 중 9명 가까이가 현금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금융 저널 ‘페이어텐션’ 설문조사에 참여한 2만7095명 가운데 89%가 어버이날 가장 선호하는 선물로 현금을 꼽았다. 일반 선물을 선택한 응답은 5%였고, 건강식품과 여행은 각각 2%로 집계됐다.

 

지난해 어버이날 카카오페이 송금봉투를 통해 보낸 평균 금액은 9만8000원이었다. 모바일 송금이 명절과 기념일 선물 문화에 자리 잡으면서 현금을 전달하는 방식도 비대면·디지털 형태로 넓어졌다.

 

카카오페이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카오페이 하지 마세요. 지금 만나러 가세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금 서비스 이용을 넘어 부모를 직접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어버이날 선물 문화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흐름과 가족 간 정서적 교류를 함께 반영한다. 현금 선호가 높게 나타난 가운데, 카카오페이는 디지털 송금 편의성보다 직접 만남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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