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이 창립 44주년을 맞아 해외 시장 확대와 기능성 제품 생산 설비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육식품은 현재 30개국 수준인 해외 진출 규모를 50개국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 인력을 확대하고 신흥국 주요 거점에 임직원을 파견해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회사는 중국 수출 재개와 베트남 시장 확대를 주요 과제로 두고 해외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과거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 경험도 해외 시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기반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기능성 제품군 확대를 위한 설비 투자도 진행한다. 삼육식품은 50억 원을 들여 기능성 제품 전용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관련 의료·교육 기관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제품 개발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광진 삼육식품 사장은 해외 시장 확대와 함께 내부 조직 역량도 강조했다. 삼육식품은 내부 정보 관리와 조직 문화 개선을 통해 기업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전년 대비 5% 이상 당기순이익 증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