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인터렉티브는 PC방 관리 프로그램 ‘월드클래스’에 AI 운영 비서 기능인 ‘월클 GPT’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월클 GPT는 채팅 기반으로 매장의 매출, 고객, 마케팅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기능이다. 점주는 별도 데이터 추출이나 복잡한 메뉴 탐색 없이 질문 형태로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데이터 분석 결과를 마케팅 실행과 연결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최근 1개월간 연령대별 매출 추이를 질문하면 매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 결과를 제시하고, 추가 질의에 따라 연령대별 마케팅 우선순위와 쿠폰 발행까지 연계할 수 있다.
매장 운영 리포트 기능도 포함됐다. 월클 GPT는 전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특이사항을 매일 요약해 제공한다. 전주 대비 매출 변화, 고객 문의 내용, 주문 관련 이슈 등 운영 데이터를 종합해 점주가 주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4시간 운영되는 PC방은 시간대별 매출, 이용 고객, 주문 처리, 고객 문의 등 관리 항목이 많아 운영 데이터의 빠른 확인이 중요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데이터 확인 중심의 관리 기능을 분석과 후속 실행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빅픽처인터렉티브 관계자는 “월클 GPT는 매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보다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라며 “분석 결과를 실제 운영에 반영하는 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점주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