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은 ‘2026 Pre 해조류박람회’에 참가해 완도군 로코노미 사업으로 개발한 전복 메뉴 시식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완도군과 함께 추진 중인 수산물 소비 촉진 프로젝트의 성과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얌샘김밥은 박람회 현장에서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메뉴를 무료 시식 형태로 제공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4년 전라남도와 얌샘김밥 간 수산물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에서 시작됐다. 이후 2025년 완도군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으로 이어졌으며, 지역 식자재 활용과 소비 확대를 목표로 한 로코노미(Local+Economy)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얌샘김밥은 이번 박람회에서 완도산 전복 메뉴를 약 3500명에게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홈쇼핑과 온라인 판매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유통 제품 ‘비빌래’도 함께 소개했다. 이 제품은 전복 내장을 기반으로 청양고추와 전복 순살을 더한 냉동 HMR 소스형 제품이다.
지역 식자재를 활용한 외식·가공 제품 개발은 산지 소비처를 다변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방식 중 하나로 활용된다. 얌샘김밥은 향후 완도 전복을 활용한 메뉴와 유통 제품을 통해 지역 수산물 소비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얌샘김밥은 현재 국내 239개 매장과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스나얀시티점을 열며 해외 매장 확대도 진행하고 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완도 전복을 활용한 메뉴와 로코노미 사업의 가능성을 소비자에게 선보였다”며 “지역 식자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어촌과 농가의 소비 기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