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가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에서 여름 시즌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 메뉴는 ‘Wake Up Summer’를 콘셉트로 면 요리와 비빔밥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코엑스점·아이파크몰 용산점·고덕점 3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신메뉴는 서리태 콩국수, 참나물 두부가라아게 메밀면, 산들 마라향 비빔면과 튀긴 전병, 여름향기 비빔밥 등 4종이다. 풀무원 뉴스룸에 따르면 4개 메뉴는 순식물성 재료를 사용했으며, 여름철에 맞춰 시원한 맛과 산뜻한 풍미를 강조했다.
서리태 콩국수는 국산 서리태 콩물을 활용한 계절 메뉴다. 참나물 두부가라아게 메밀면은 두부가라아게와 참나물, 오이, 양파, 로메인 등을 함께 비벼 먹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산들 마라향 비빔면과 튀긴 전병은 마라 소스를 곁들인 비빔면에 전병을 더한 메뉴다.
여름향기 비빔밥은 봄 시즌 메뉴인 ‘봄향기 비빔밥’을 잇는 라이스 메뉴로, 미나리와 백년초묵, 자색고구마분으로 색을 낸 두부 크럼블을 사용했다. 토마토 순두부 스튜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플랜튜드는 풀무원이 운영하는 식물성 외식 브랜드로, 2022년 서울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용산점과 고덕점까지 매장을 확대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올해 4월 말 기준 플랜튜드의 누적 방문객이 약 54만7000명, 누적 메뉴 판매량이 약 72만3000개라고 밝혔다.
외식업계에서는 계절 메뉴가 비건 식단을 특정 소비층의 선택지에 한정하지 않고 일상 외식 메뉴로 확장하는 접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신메뉴도 콩국수와 비빔면, 비빔밥처럼 익숙한 여름 메뉴를 식물성 식재료 중심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식물성 외식 선택권 확대 사례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