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과채주스 브랜드 ‘따옴’과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식품 브랜드의 과일 이미지와 색조 화장품 콘셉트를 결합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이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명은 ‘톡톡 생기 따옴’이다. 팝업스토어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됐다. 공간은 과일과 디어달리아의 리퀴드 블러셔를 활용한 과일 마켓 콘셉트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에게 따옴 제품을 제공하고 개인별 ‘과즙 생기 타입’을 확인하는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됐다. 식품 브랜드가 보유한 과일 이미지를 뷰티 제품의 색감·사용 경험과 연결한 점이 이번 협업의 주요 특징이다.
협업 제품은 오는 31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기획세트는 ‘따옴 사과’를 연상시키는 사과 모양 스퀴시와 디어달리아 ‘페달 드롭 리퀴드 블러쉬’로 구성됐다.
식품과 뷰티를 결합한 협업은 제품 자체보다 소비자 경험을 넓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비건 뷰티 브랜드와 식음료 브랜드의 결합은 원료·라이프스타일·색감 이미지를 함께 소비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빙그레는 이번 협업을 통해 따옴 브랜드의 소비자 접점을 뷰티·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한다. 디어달리아는 색조 제품을 중심으로 여름 시즌 과일 콘셉트와 연결한 소비자 경험을 강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