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플랫폼데이’와 ‘시리즈 상영’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플랫폼데이는 국내외 OTT·FAST 플랫폼사와 AI 미디어테크 기업이 참여하는 쇼케이스 행사다. 올해는 넷플릭스, CJ ENM 티빙, 아이치이 국제판과 이스트소프트, 케이투엔티 등이 강연과 체험 부스,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넷플릭스는 오는 20일 ‘콘텐츠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특별 세션을 연다. 강연에는 넷플릭스 VFX팀 김찬진 매니저와 미국 극작가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오리어리(David O'Leary)가 참여한다. 세션은 ‘넷플릭스가 세상을 시각화하는 법’, ‘세계 속 K-콘텐츠: 트렌드, 스토리텔링, 그리고 다음 챕터’ 등 2개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스트소프트는 관람객이 영상에 AI 더빙을 직접 적용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음성의 감정과 말투, 억양을 반영하는 AI 더빙 기술을 통해 콘텐츠를 다른 언어 버전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케이투엔티는 글로벌 동시 방영 콘텐츠 ‘Shine on in Seoul’ 티저와 하이라이트를 상영하고 SNS 포토 이벤트를 운영한다.
아이치이 국제판은 중국 드라마 테마의 팝업 행사를 연다. 행사장에는 ‘성하체통’, ‘일소수가’ 등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시청 부스와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씨네핀하우스,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 부산테크노파크, K-FAST 얼라이언스 홍보관, XiXi Pictures 등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시리즈 상영은 글로벌 OTT 어워즈 후보작 등을 포함해 해외 1편, 국내 1편, 버라이어티 1편 등 총 3편을 극장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상영 후에는 배우와 제작 관계자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이어진다.
오는 18일에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 3’가 상영되며 배우 김의성, 표예진, 배유람이 GV에 참석한다. 20일에는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 토크쇼’가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CJ ENM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의 고민정 PM, 최효진 CP와 출연 아티스트 메이슨 홈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19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는 ‘OST콘서트: 윤일상&WE필하모닉 스트리밍 콘서트’가 열린다. 음악감독 윤일상과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카지노’, ‘범죄도시4’ 등 영상음악을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선보이며, 보컬리스트 이은미와 임한별, 밴드 어느일상이 무대에 오른다.
시리즈 상영과 특별 세션 강연 예매는 오는 9일부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