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아산정형외과가 SGSC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과 봉제업 종사자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묘아산정형외과는 지난 5월 29일 SGSC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과 봉제산업 종사자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시간 작업과 반복 동작이 많은 봉제업 현장의 근로환경을 고려해 조합 임직원과 관계자의 건강관리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의료 접근성 향상과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병원은 조합 임직원 및 관계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진료 협력에 참여하고, 조합은 봉제산업 종사자의 건강 관련 지원 체계 마련에 협력할 예정이다. 양측은 향후 근로자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협력 사업도 함께 논의한다.
봉제업은 장시간 앉아서 작업하거나 같은 자세와 동작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아 목·허리·어깨 등 근골격계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작업 강도와 근무 환경에 따라 통증 관리와 진단의 필요성이 커질 수 있어 동대문 일대 정형외과 등 생활권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 필요성도 제기된다.
동묘아산정형외과 이태균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은 봉제업 종사자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 주민과 근로자의 근골격계 건강관리를 위해 조합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SC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 관계자는 “조합원과 임직원의 건강은 안정적인 산업 활동과도 연결되는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봉제업 종사자의 건강관리 지원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