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가 오는 20~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호주 G8(Group of Eight) 대학을 비롯해 호주와 뉴질랜드 주요 교육기관의 공식 입학처인 코코스유학원이 주최한다. 행사에서는 대학 진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조기유학, 졸업 후 진로 등을 주제로 한 상담이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6년 5월 발표된 호주 연방 예산안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별 학업 계획과 진로 설계를 함께 다루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호주 유학 준비 과정에서는 대학 입학뿐 아니라 졸업 후 취업과 영주권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지역과 대학, 전공 선택에 대한 상담 수요도 커지고 있다.
전공 상담에서는 약대, 의대, 간호, 경영, IT 등이 주요 분야로 다뤄진다. 코코스유학원이 집계한 2025년 상담 통계에서는 호주·뉴질랜드 유학 희망자의 선호 전공이 약대, 의대, 간호, 경영, IT 순으로 나타났다.
호주와 뉴질랜드 대학 입학 경로도 안내된다. 학력이나 영어 성적이 부족한 학생은 파운데이션(Foundation) 또는 디플로마(Diploma) 과정을 거쳐 희망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으며, 상당수 학사 과정은 3년제로 운영된다.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 상담도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주요 어학원 한국인 담당자가 참석해 1:1 상담을 진행하고, 호주 이민법무사가 참여하는 영주권 세미나와 호주 유학 종합 세미나도 열린다.
조기유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상담도 포함된다. 호주 NSW(뉴사우스웨일즈) 교육청 한국인 담당자가 참석해 시드니를 중심으로 한 공립학교 진학과 조기유학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호주 영주권, 의료계열 진학, 어학연수·워킹홀리데이, 조기유학, 호주 유학 종합 상담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현지 학교 관계자와의 개별 상담도 함께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