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방송 2회 만에 전국 시청률 15%대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6월 27일 지상파 일일 시청률 순위에서 ‘김부장’은 전국 가구 기준 15.7%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6일 첫 방송 시청률 9.5%와 비교하면 하루 만에 6.2%포인트 오른 수치다. 1회에서 9%대로 출발한 뒤 2회에서 15%대를 넘어서며 초반 시청률 흐름을 빠르게 끌어올렸다.
SBS는 2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18.1%까지 올랐고, 2049 시청률도 평균 5.8%, 최고 7.1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상파 일일 순위에서도 2회 본방송과 재방송이 함께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2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이 실종된 딸 민지(서수민)를 찾기 위해 다시 위험한 세계로 뛰어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부장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나는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죽은 줄 알았던 민지의 전화가 걸려오며 다음 전개의 단서가 제시됐다.
‘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던 인물이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봉인했던 능력을 다시 꺼내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이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자 전직 특수요원 출신 김부장을 맡았고, 최대훈과 윤경호가 각각 성한수, 박진철 역으로 출연한다.
3회는 7월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민지의 생존 가능성이 제시된 만큼, 다음 회차에서는 김부장과 주변 인물들의 추적 공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