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일렉과 와이일렉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ESS‧로봇‧드론 차세대 생산 혁신을 주제로 ‘제2회 글로벌 배터리 파운드리 포럼’을 연다. 행사는 선착순 2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중심으로 성장해 온 배터리 산업이 ESS, 로봇, 드론, 방산, AI 인프라 등으로 수요처를 넓히는 흐름 속에서 생산 방식과 공정 경쟁력을 다루는 자리다. 배터리 파운드리는 다양한 수요처의 배터리 개발·양산 과정에서 생산 유연성과 품질 안정성이 중시되는 제조 모델이다.
후원사는 JR에너지솔루션과 톱텍이다. JR에너지솔루션은 오전 첫 세션에서 오덕근 대표가 ‘배터리 산업의 변화, 파운드리 도입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톱텍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배터리 모듈 라인으로 구성하는 제조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세션을 맡아 배터리 모듈 라인과 제조 경쟁력 문제를 다룬다.
세부 프로그램은 리튬황 배터리 개발, 전해질과 첨가제, 건식 극판 개발, 전기차 배터리의 승부처, 로보틱스 모바일 플랫폼 배터리 기술, 방산용 배터리 설계, ESS 시대 LFP와 소듐 배터리 개발 필요성 등으로 구성됐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포항공과대학교 등 배터리 산업계와 학계 관계자들도 발표자로 참여한다.
등록 마감은 14일 낮 12시다. 사전등록이 마감되면 현장등록은 불가하다. 배터리 생산 혁신 논의는 재생에너지 저장장치와 전동화 모빌리티 공급망, 산업용 전력 인프라와 맞물려 그린산업 전환의 제조 기반을 점검하는 과제로도 연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