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방송 초반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윤경호가 제작발표회에서 내건 ‘13시간 묵언수행’ 공약도 오는 13일 이행될 전망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김부장’은 2회에서 전국 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윤경호의 공약 기준인 13%를 넘었다. 이후 지난 4일 방송된 4회는 전국 21.6%까지 오르며 방송 4회 만에 20%대를 돌파했다.
4회 시청률은 SBS 금토드라마 가운데 ‘펜트하우스2’, ‘열혈사제’에 이은 역대 3위 기록으로 전해졌다. 첫 회 9%대에서 출발한 뒤 2회 15.7%, 3회 18.8%, 4회 21.6%로 매회 자체 최고치를 경신한 흐름이다.
윤경호는 앞서 ‘김부장’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13%를 넘기면 13시간 동안 묵언수행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SBS 드라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지난 5일 윤경호의 공약 이행 관련 영상이 공개됐고, 윤경호는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윤경호는 오는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출연 뒤 묵언수행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공약은 2회 시청률로 이미 조건을 충족했으며, 4회 시청률이 20%를 넘으면서 드라마 흥행과 함께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김부장’은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가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윤경호는 극 중 박진철 역을 맡아 김부장 역의 소지섭, 성한수 역의 최대훈과 함께 주요 공조 서사를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