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역 트라움시티, 공급가 6억 원대 제시

전용 59㎡·84㎡ 중심 999세대 계획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서 공급이 추진되는 공동주택 단지 ‘신풍역 트라움시티’가 전용 59㎡ 기준 6억 원대 공급가를 제시했다고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9일 밝혔다.

 

신풍역 트라움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총 999세대 규모로 계획됐다. 주택형은 전용 59㎡와 84㎡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공급가는 전용 59㎡ 6억 원대, 전용 84㎡ 8억 원대부터로 안내됐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주요 간선도로를 통해 여의도와 구로, 금천 등 서울 서남권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는 입지다.

 

주거 공간은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발코니 확장과 선택형 옵션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계획됐으며, 대단지 규모에 맞춰 커뮤니티와 단지 관리 요소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주변에는 상업시설과 병원, 약국, 금융기관 등 생활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인근 공원 등 녹지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서울 주택 시장에서는 역세권 중소형 주택을 중심으로 교통 접근성과 공급 조건을 함께 따지는 실거주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이 단지는 기존 입지 여건에 공급가와 평형 구성을 더해 신길동 일대 주거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배너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