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의원이 2.45GHz 극초단파 에너지를 사용하는 하이로닉의 의료기기 ‘미글로우(MIGLOU)’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하이로닉은 지난 9일 해당 장비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국내 허가상 사용 목적은 마이크로웨이브 에너지를 이용해 인체 조직에 심부열을 발생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다.
제조사에 따르면 이 장비에는 2.45GHz 극초단파 에너지를 적용 부위에 전달하는 포커싱 마이크로웨이브 기술이 적용됐다. 적용 깊이에 따라 구분된 3종의 핸드피스를 갖췄으며, 각 핸드피스에는 장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과 조작 버튼이 탑재됐다.
피부 접촉 여부와 기기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싱 기능도 적용됐다. 접촉 냉각 시스템은 핸드피스가 닿는 부위의 온도 관리를 지원하며, 시술 정보 시스템을 통해 프로토콜과 이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원격 유지보수 시스템은 장비 상태 진단과 성능 점검에 활용된다.
병원 측은 장비 도입에 따라 피부 두께와 지방 분포, 탄력 저하 양상, 적용 부위 등을 확인한 뒤 개인별 진료 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앨리스의원 이다은 원장은 “리프팅 진료는 피부 탄력과 지방 분포, 얼굴과 신체의 구조적 특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장비를 활용할 때도 환자마다 다른 피부 상태와 고민 부위를 충분히 확인한 뒤 개인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