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주상욱 정면충돌…오늘 방송 몇 시?

상반된 부성애로 서늘한 독대…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소지섭과 주상욱이 상반된 부성애를 앞세워 정면으로 맞선다. 17일 방송되는 7회에는 김부장과 주강찬의 냉랭한 대면이 그려진다.

 

지난 6회에서 김부장(소지섭)은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과 함께 딸 민지(서수민)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벌였다. 주강찬(주상욱)은 딸 혜리(유지안)의 잘못을 덮으려다 민지가 특수임무국으로 넘어가자 또 다른 계략을 세웠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장면에는 상처투성이가 된 김부장과 별장 소파에 앉아 그를 바라보는 주강찬의 모습이 담겼다. 분노를 억누르는 김부장과 냉소적인 표정을 짓는 주강찬이 대비되면서 두 사람의 대립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김부장은 딸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건 인물이다. 반면 주강찬은 딸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민지를 위험에 빠뜨리며 김부장과 대척점에 섰다. 같은 아버지이지만 서로 다른 선택을 해온 두 사람의 충돌이 7회의 중심축을 이룬다.

 

소지섭은 굳게 다문 입술과 흔들림 없는 시선으로 김부장의 분노를 표현한다. 주상욱은 여유로운 태도와 차가운 눈빛으로 주강찬의 오만함을 드러내며 두 인물의 긴장감을 높인다.

 

‘김부장’은 딸의 실종을 계기로 과거 특수요원이었던 아버지가 봉인해 둔 능력을 다시 꺼내는 과정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7회는 17일 오후 9시 50분, 8회는 18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각 회차는 본방송 종료 후 넷플릭스에 순차 공개돼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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