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니아테라퓨틱스 수요예측…공모주 청약 30~31일

희망 공모가 1만2000~1만4500원…삼성증권 단독 주관

 

항체 신약 개발기업 인제니아테라퓨틱스가 20일부터 24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일은 오는 30일과 31일이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2000~1만4500원이다. 수요예측 결과를 토대로 최종 공모가를 결정하며, 공모 예정 금액은 600억~725억원이다. 희망 공모가를 적용한 예상 시가총액은 5933억~7169억원이다.

 

공모 물량은 증권예탁증권(DR) 500만DR이다. 미국 법인인 인제니아테라퓨틱스는 국내 주식 대신 원주를 기초로 발행하는 증권예탁증권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일반청약은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진행된다.

 

인제니아테라퓨틱스는 2018년 미국에서 설립된 바이오기업이다. 안구 망막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IGT-427을 비롯해 녹내장 치료제 IGT-302, 만성 신장질환 치료제 IGT-303 등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월 인제니아테라퓨틱스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당시 거래소에 제출된 자료에는 공모 예정 물량이 500만DR, 상장주선인이 삼성증권으로 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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