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훈초등학교 2학년 심혜린 양이 지난 18일 상명대학교 대신홀에서 열린 ‘제31회 대한민국 학생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전체 대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심 양은 ‘나의 노래, 나의 한국(My Song, My Korea)’을 주제로 영어 발표를 진행했다.
심 양은 발표에서 대한민국 국가인 애국가가 지닌 의미를 소개했다. 애국가에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희생, 자유와 평화를 향한 국민의 염원이 담겨 있으며 한국인의 정신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애국가를 통해 자신이 바라본 대한민국의 모습을 전하고, 세계인들과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주제에 대한 이해도와 영어 구사력, 표현력 등을 바탕으로 영어말하기 부문 전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 양은 “애국가를 영어로 소개하면서 세계 친구들에게 대한민국이 얼마나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나라인지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