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모아의원, 마이크로웨이브 의료기기 ‘온다’ 도입…내부 세미나 진행

장비 원리와 핸드피스별 적용 기준 등 점검

르모아의원이 2.45GHz 마이크로웨이브를 사용하는 의료기기 ‘온다(ONDA)’를 도입하고 장비 운용을 위한 의료진 세미나와 내부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온다는 이탈리아 의료기기 제조사 DEKA가 개발한 장비다. 제조사 공식 자료에 따르면 ‘쿨웨이브(Coolwaves®)’ 기술과 서로 다른 특성의 핸드피스를 적용해 에너지 전달 범위를 구분하도록 설계됐다.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적과 범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을 따라야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비의 에너지 전달 원리와 핸드피스별 특성, 부위별 적용 기준 등을 검토했다. 피부와 피하지방의 두께, 지방 분포, 과거 에너지 기반 시술과 수술 이력 등에 따라 적용 범위와 설정을 달리해야 한다는 내용도 다뤘다.

 

의료진은 기존 시술과의 시행 간격, 병력 확인, 시술 후 관리 기준 등 운용 절차도 함께 점검했다. 같은 장비라도 환자 상태와 적용 부위에 따라 계획이 달라질 수 있어 정해진 설정을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는 데 초점을 맞췄다.

 

르모아의원 홍관 대표원장은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는 것 자체보다 기기의 작동 원리와 적용 범위, 주의해야 할 조건을 의료진이 충분히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피부 두께와 지방 분포, 얼굴 구조, 과거 시술 이력 등을 확인한 뒤 필요한 범위 안에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의원 측은 실제 적용 사례와 시술 후 경과를 검토하고 내부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배너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