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게임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남성 이용자 중 20대 60.8%

남성 결제 비중 33.7%…자사 평균보다 높아
결제 고객 76.9%는 서비스 첫 구매자

 

AI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업체 음양관은 공포 게임형 스토리 콘텐츠 결제 고객의 남성 비중이 자사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음양관이 공개한 이용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콘텐츠 결제 고객 가운데 남성은 33.7%로 자사 평균인 19.9%보다 13.8%포인트 높았다. 남성 이용자 중 20대 비중은 60.8%로 집계됐다.

 

해당 콘텐츠는 이용자가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따라가며 선택에 따른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일반적인 정보 제공 형식에 공포 게임과 유사한 진행 구조를 결합했다.

 

결제 고객의 76.9%는 음양관 서비스를 처음 이용한 고객이었다. 첫 구매 고객 가운데 남성 비중은 37.4%로 나타났다.

 

콘텐츠 주제와 형식에 따라서도 이용자 구성이 달랐다. 관계성을 다룬 콘텐츠는 여성 비중이 높았고 재물 관련 콘텐츠는 중장년층 이용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게임형 스토리 콘텐츠에서는 20대와 남성 이용 비중이 다른 상품보다 높게 집계됐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3~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생성 콘텐츠 소비 경험 및 태도 관련 조사’에서는 올해 1월 기준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 경험률이 78.9%로 나타났다. 2025년 4월 조사 당시 61.8%보다 17.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음양관 관계자는 “콘텐츠 소비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형식에 따라 이용자 구성도 달라지는 경향이 확인되고 있다”며 “이용 경험을 중심으로 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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