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KBS, ‘동행’ 여름방학 특집 8일 첫 방송

박해수·박지후·장동윤·안소희 목소리 재능기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KBS와 함께 8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KBS 1TV에서 ‘동행’ 여름방학 특집을 방송한다.

 

첫 방송에서는 폭염 속에서 부모를 도와 복숭아를 재배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열다섯 살 서현이의 사연을 소개한다. 서현이는 학교생활에 힘쓰는 한편 복숭아를 따고 밭에 물을 대는 등 농사일을 돕고 있다. 방송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생활하는 세 가족의 일상을 담는다.

 

이번 특집에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배우 박해수가 첫 방송의 내레이션을 맡아 서현이 가족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박지후와 장동윤, 안소희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8월 한 달간 매주 각기 다른 아동 가정의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은 2015년부터 KBS와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아동 가정의 사연을 소개해 왔다. 방송을 통해 모인 후원금 등을 바탕으로 출연 가정을 우선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다른 아동 가정에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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