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동차에 두면 위험한 8가지

고온 환경에서 폭발·발화·변질 우려되는 물품들

 

여름철 밀폐된 자동차 내부는 직사광선과 열 축적으로 실내 온도가 급상승한다. 온도 상승은 물리·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일부 물건은 폭발·발화하거나 내용물이 변질될 수 있다.

 

1. 에어로졸·스프레이류: 제트형 스프레이와 헤어스프레이, 소화기 등은 내부 압력이 높아져 고온에서 파열·폭발할 수 있다.

 

2. 리튬이온 배터리·보조배터리: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전동공구 배터리 등은 과열로 내부 단락이나 발화로 이어질 수 있어 장시간 고온 노출을 피해야 한다.

 

3. 휴대용 가스·연료통: 캠핑용 가스, 라이터 가스 등 가연성 가스는 압력 상승으로 누출·폭발 위험이 있다.

 

4. 유리병·음료수: 직사광선에 의한 팽창이나 내용물의 기화로 병이 파손되거나 내용물이 변질될 수 있다.

 

5. 식품·약품: 신선식품은 부패해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고, 일부 상비약은 고온에서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

 

6. 향수·화장품: 휘발성 성분과 용제의 변화로 용기가 변형되거나 내용물이 변질될 수 있다.

 

7. 반려동물·아이: 짧은 시간이라도 차량 내부는 치명적인 고온 환경이 될 수 있어 탑승 상태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8. 전자기기·카드류: 고온으로 플라스틱·접착제가 변형되고, 카드의 마그네틱·칩 손상 가능성이 있다.

 

예방을 위해 직사광선을 피하고, 장시간 주차 시 가능한 물품은 차에서 내려 보관하며 고온에서의 보관이 우려되는 물품은 애초에 차량 내 보관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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