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슬, 연극 ‘면회’ 첫 공연 마쳐

9월 27일까지 한성아트홀 2관 무대


배우 서예슬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한성아트홀 2관에서 연극 ‘면회’ 첫 공연을 마치며 국내 무대 활동을 시작했다.

 

극단 등대가 주최·주관하는 ‘면회’는 교도소 면회실을 배경으로 사랑과 기다림, 죄책감과 용서 등 인물 사이의 감정을 다룬 2인극이다. 10년을 사랑한 연인이 반복되는 면회를 통해 마주하는 진실과 관계의 변화를 그린다.

 

서예슬은 여자 역을 맡아 상대 배우와의 대사와 표정, 움직임을 중심으로 인물의 심리를 표현했다. 제한된 공간에서 두 배우의 호흡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작품의 특성에 맞춰 관계의 변화를 무대에 담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인 서예슬은 해외에서 모델 활동과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한 뒤 이번 작품으로 국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카메라 앞에서 진행되는 활동과 달리 관객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는 연극 무대에 처음 도전했다.

 

 

공연에는 서예슬을 비롯해 조병규, 송병근, 임현준, 이정연, 김준희, 이가은, 이혜빈, 이지나, 김수아 등이 참여한다. 출연진은 회차별 조합을 달리해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면회’는 9월 27일까지 한성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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