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랩스 공모주 수요예측 21일까지…상장일 9월4일

희망 공모가 1만3000~1만6000원, 일반청약 26~27일

 

반지형 웨어러블 의료기기 업체 스카이랩스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있다. 수요예측은 오는 21일까지로 공모가와 경쟁률,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일반청약은 26~27일, 상장 예정일은 9월4일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카이랩스는 200만주를 전량 신주로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3000~1만60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260억~320억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상장 예정 주식 수 1874만1977주를 기준으로 한 예상 시가총액은 2436억~2999억원이다. 일반청약 이후 납입과 환불은 31일 진행된다.

 

스카이랩스는 손가락에 착용해 혈압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반지형 의료기기와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한다. 외래환자용 ‘카트 비피 프로’, 입원환자용 ‘카트 온’, 개인용 ‘카트 비피’ 등을 주요 제품으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79억4000만원으로 2023년 5억9000만원에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78억원에서 147억3000만원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대웅제약을 통한 매출 비중은 98.2%로 특정 유통망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수요예측이 진행 중인 만큼 흥행 여부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 기관 경쟁률과 공모가 분포,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수요예측 마감 이후 공모가 확정 공시를 통해 공개된다.

배너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